[네이버클라우드] HyperClova 오픈소스 테스트 (windows)

✨ 내 손안의 거대 언어 모델, HyperCLOVA X와 첫 만남! (모든 코드 공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아주 흥미로운 경험을 해서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네이버에서 개발한 거대 언어 모델인 HyperCLOVA X를 직접 사용해 본 이야기인데요. 설치 과정부터 간단한 질문까지 던져본 생생 후기를 사용한 모든 코드와 함께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 개발 환경 설정 및 라이브러리 설치

HyperCLOVA X를 사용하기 위한 저의 개발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Python 버전: 3.12.7

HyperCLOVA X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transformers와 torch 라이브러리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먼저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순서대로 실행하여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했습니다.

 

Bash

pip install transformers

 

pip install torch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HyperCLOVA X와 대화할 수 있는 파이썬 코드를 작성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 테스트용 파이썬 파일 작성 (test.hyperclova.py)

저는 간단한 질문을 던져보기 위해 test.hyperclova.py라는 이름의 파이썬 파일을 만들고 다음과 같은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Python

 

from transformers import AutoModelForCausalLM, AutoTokenizer
import torch

# 모델 이름 (Hugging Face Hub에 있는 모델 식별자)
model_name = "naver-hyperclovax/HyperCLOVAX-SEED-Text-Instruct-0.5B"

# 토크나이저 로드
tokenizer = AutoTokenizer.from_pretrained(model_name)

# 모델 로드 (CUDA 사용 가능하면 GPU로, 아니면 CPU로)
model = AutoModelForCausalLM.from_pretrained(model_name).to("cuda" if torch.cuda.is_available() else "cpu")

chat = [
    {"role": "tool_list", "content": ""},
    {"role": "system", "content": "- AI 언어모델의 이름은 \"CLOVA X\" 이며 네이버에서 만들었다.\n- 오늘은 2025년 05월 15일(목)이다."},
    {"role": "user", "content": "오늘 기분은 어때?"},
]

inputs = tokenizer.apply_chat_template(chat, add_generation_prompt=True, return_dict=True, return_tensors="pt")
inputs = inputs.to(model.device)
output_ids = model.generate(**inputs, max_length=1024, stop_strings=["<|endofturn|>", "<|stop|>"], repetition_penalty=1.2, tokenizer=tokenizer)
print(tokenizer.batch_decode(output_ids, skip_special_tokens=True))

 

 

 

 

 

위 코드는 Hugging Face Hub에 공개된 "naver-hyperclovax/HyperCLOVAX-SEED-Text-Instruct-0.5B" 모델을 로드하고, 간단한 대화 템플릿을 구성하여 "오늘 기분은 어때?"라는 질문을 던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HyperCLOVA X 실행 및 답변 확인

작성한 파이썬 파일을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했습니다.

Bash

 

python .\test.hyperclova.py

 

실행 결과, HyperCLOVA X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저에게 보내주었습니다.

['tool_list\n\nsystem\n- AI 언어모델의 이름은 "CLOVA X" 이며 네이버에서 만들었다.\n- 오늘은 2025년 05월 15일(목)이다.\nuser\n오늘 기분은 어때?\nassistant\n저는 오늘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기대가 되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n\n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음악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n\n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도 하고 있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n\n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시스템 정보:

AI 언어모델의 이름은 "CLOVA X" 이며 네이버에서 만들었다. 오늘은 2025년 05월 15일(목)이다.

 

사용자 질문:

오늘 기분은 어때?

💬 HyperCLOVA X의 답변

잠시 후, HyperCLOVA X로부터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그 내용은 정말이지 긍정 에너지가 넘쳤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

저는 오늘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기대가 되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음악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도 하고 있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보시다시피, HyperCLOVA X는 제가 설정한 시스템 정보 (자신의 이름과 오늘 날짜)를 바탕으로 "오늘 기분은 어때?"라는 질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생성해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는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마지막의 응원 메시지까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HyperCLOVA X를 직접 사용해보고 그 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해 드렸습니다. 특히, 설치부터 실행까지 사용했던 모든 코드를 공개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한번 테스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yperCLOVA X와 같은 거대 언어 모델은 앞으로 우리의 소통 방식과 정보 접근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HyperCLOVA X를 활용한 좀 더 심도 있는 실험과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